계기
처음에는 학교 동기와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도와주는 화이트보드와 포스트잇 어플을 만들려고 했지만... 이미 나와있는 프로젝트가 빠방했던 관계로... 접게 됐다. 그러던 와중 함께 하게 된 디자이너 친구까지 셋이서 다시 아이디어 회의를 시작했고,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투두를 만들어보기로 했다!!
기술 스택
- React Native
- TypeScript
- SQLite
사용한 툴
- Notion
- Visual Studio Code
- GitHub
회의 방식
회의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됐다. 시간은 다소 유동적이었다. 사이드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됐기 때문에 각자의 일정이 있으면 협의 후 다른 날로 조정했다. 시작 전 항상 회의 안건을 미리 노션에 작성했고, 그 안건에 대한 회의 진행 후 다음 회의까지 진행할 업무를 결정했다. 팀원들 모두 능동적이고 능력 있어서 진행하는 중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없었다.
맡은 업무
- 앱 개발
전체적인 앱 개발을 진행하긴 했지만... 맥북이나 iMac이 없는 관계로... 다른 팀원이 iOS 관련 업무를 함께 진행해줬다. 프론트 개발자들은 맥북이 꼭 필요하겠구나...라고 느끼게 된 계기였다.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생각보다 android와 iOS가 각각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까다롭기는 했다.